오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첫장토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첫장토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적, 일상적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타인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 프로그램은 ‘평생 문자만 하기 vs 평생 전화만 하기’와 같은 친숙한 주제부터, ‘국회의원 연임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와 같은 사회적 이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학생들은 각 주제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나누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와 함께 의사소통 능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를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향후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최○아 직원은 “첫장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훈련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프로그램 주제를 더욱 확장하고, 토론 형식을 다양화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