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LINC3.0사업단 특화분야 K-크리에이티브콘텐츠ICC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UI/UX디자인반’ 안상일 책임교수와 참여학생(김다인, 문선우, 박성민, 신지원, 이도현, 이예원) 6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 마케팅 ‘바스락’, 웹디자인 ‘매스티지’, 교육 사이트 제작 ‘다람미디어’와 총 3개 협약 기업과 협력하여 오산대학교의 ‘드리미(나눔 서포터즈 캐릭터)’를 중심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브랜드 마케팅 및 상품 개발, 제작 등 지원 과정을 브랜드 제품 및 캐릭터 마케팅을 통한 굿즈 제작 제품 전시를 선보였다.
또한 부스 운영 시 단순 전시를 넘어 ‘움직이는 드리미’와 함께 ‘틴케이스 및 투명다이어리에 체험자가 셀프 커스텀’하는 체험 코너를 운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K-크리에이티브콘텐츠ICC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안상일 책임교수는 “기업, 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생들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참여 학생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며 성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LINC3.0 손석금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지난 기간동안 LINC사업에 참여하며 산학협력의 성과를 꾸준히 쌓아 성장하였다”며 “내년에 시행될 RISE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경기권 및 오산지역의 경제 활성화, 지역 성장, 인재 양성, 도시 재생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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