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가수중학교 공사 현장 점검

오경희 | 기사입력 2024/10/25 [16:28]

오산시의회, 세교2지구 가수중학교 공사 현장 점검

오경희 | 입력 : 2024/10/25 [16:28]

▲ 자료=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세교 2지구 내 가수중학교 공사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간담회는 최근 가수중학교 신축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 청취와 해결 방안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과 김영희 의원도 참석하였으며 화성오산지원청 관련 부서 공무원과 공사 현장 관련자도 배석해 주민들의 공사 소음 관련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부의장은 “세교 2지구는 가수중학교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이 많아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지역인 만큼 향후 현장 점검을 통해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예슬 의원 또한 “오산시 관련 조례에는 소음을 발생하는 특정 장비의 사용은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에는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며“관련 부서에 공사 시간 이행 점검을 철저히 당부하여 공사 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후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면서 이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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