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심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진로와 심리의 통합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4일 진행했으며, ⧍미래 직업카드로 알아보는 나의 직업 ⧍구성원 맞춤 창직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플렌더(보드게임)라는 흥미로운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진심 캠프(신 직업 블루마블)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직업의 다양성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쉽고 빠르게 신 직업 정보를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영길 처장은 “직업의 생성과 소멸주기가 점차 단축되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자 본교 학생들의 신 직업 탐색과 미래 직업 세계 변화 인식을 확장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