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안전 방범 소방 교육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7:22]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안전 방범 소방 교육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4/10/28 [17:22]

용인특례시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64곳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소방 교육을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지역 내 시는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기르고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의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11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방범교육과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방범 교육에서는 유효주 한국경비지도사협회 부회장이 ‘공동주택 주요 범죄 유형 및예방대책’을 주제로 강도와 절도범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 방법을 알려줬다.

 

소방안전교육은 전재우 용인소방서 소방장이 강사로 나와 ‘소방안전:화재 사례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소화와 연소에 대한 이론 수업과 요즘 관심사인 지하주차장 전기차화재 대응 방법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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