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올해 궁평항을 대상으로 어촌 리빙랩, 비봉면을 대상으로 농촌 리빙랩을 실시했고 마지막 순서로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 도시지역 리빙랩은 화산동 및 병점역세권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20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됐다. 시민참여단은 3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문제 인식, 그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그리고 그러한 논의를 통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실에서 시민참여단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그간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