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복지를 향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겸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병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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