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교육재단 공모사업인 오산로운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전략 사업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주관하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학습 기회 제공 및 AI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 역량 신장을 목표로 인공지능, 로봇, 드론, 메카트로닉스, 스마트 사진, 스마트 팜, 메타버스 등 상반기 총 26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성과발표회는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춰 △체험형(스마트팜) △대회형(인공지능, 로봇, 메카트로닉스, 드론) △전시형(스마트사진) △공연형(메타버스)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25일 스마트팜 현장견학(초등 48명, 평택시 진위면 플랜티팜)을 실시하였고 27일 대회형 (사람을 돕는 인공지능 로봇 창작, DC모터를 활용한 RC카 제작, 드론 3종 경기와 전시형 (스마트사진 기법을 활용한 사진 전시회)을 진행하여 오산로운 공유학교에서 배운 과학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역량을 뽐내었다.
또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분야별 15명을 선정하여 지식정보처리역량, 창의적사고역량, 융합적사고역량에서 다양한 학교급 학생들에게 상품을 시상하였다. (▲인공지능 분야 원동초5 박00, 삼미초6 김00, 오산원일중1 박00, ▲로봇 분야 매홀중2 박00, 문시초5 이00, 성호초5 최00, ▲메카트로닉스 분야 양산초6 김00, 문시초5 우00, 양산초5 정00, ▲드론분야 매홀초5 이00, 예당중2 서00, 화성초3 오00, ▲스마트사진 분야에 오산고현초5 오00, 오산원당초4 손00, 화성초1 장00)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오산로운 공유학교 AI프로그램”을 통해 로봇을 실제로 구현해낼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다른 참가 학생들의 뛰어난 작품을 접하면서 새삼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 학부모 역시 “저희 오산의 아이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산교육재단의 다른 프로그램도 꼭 참여 하고 싶다고 이번 행사에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인공지능, 메타트로닉스, 드론, 로봇, 스마트 사진을 통한 양질의 공유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창의적 능력이 향상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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