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기업협업센터(ICC) 공유·협업·확산 협약식 개최

임은순 | 기사입력 2023/10/13 [20:24]

오산대학교-울산과학대학교, 기업협업센터(ICC) 공유·협업·확산 협약식 개최

임은순 | 입력 : 2023/10/13 [20:24]

▲ 자료=오산대학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협업센터(ICC) 공유·협업·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산대 대학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손석금 산학협력처·단장, 국고사업본부 박호식 본부장, LINC3.0사업단 이태홍 부단장,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안상일 교수, 뷰티코스메틱계열 차화준 교수 국고사업본부 성시문 팀장과 울산과학대학교 LINC3.0사업단 김선용 부단장, 바이오헬스케어ICC 김창숙 센터장, 산업융합콘텐츠ICC 이재현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LINC3.0사업 성과 공유 및 산학연관 협력 확산 △기업협업센터(ICC)관련 가족회사 협력 △기업협업센터(ICC)유사 ICC간 공유·협업 △그 밖에 양 기관의 지역 거점대학으로 공유·협업·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이다.

 

이태홍 오산대 LINC3.0사업단 부단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경상도 지역 거점대학으로 다양한 국고사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울산과학대학교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협약식 후 진행되는 우수성과 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해 양 대학이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선도하는 대학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용 LINC3.0사업단 부단장은 “지속적인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오산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각 대학이 다양한 국고사업 운영으로 거둔 성과와 실적을 공유·협력·확산을 통해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각 대학은 상호 발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돌려준다면 학생들은 전공 및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안상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교수는 “현재 오산대학교는 지자체와 다양한 공공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획단계에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 대학 간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동프로젝트 및 세미나 등과 같은 지자체 관련 타 대학 공유·협업 우수 성과를 이뤄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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