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간담회에서는 ‘2024 음식문화박람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시 관계 부서와 관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등 주요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행사 내용을 안내하고, 업체별로 부스 선정·세부 운영 사항을 협의했다.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10월 4~6일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개최되고 비즈니스관, 식품판매홍보관, 전문음식관, 체험관, 음식문화거리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제13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와 ‘국제 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도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등 관계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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