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직접 도마를 만들면서 무더위에 지친 마음의 안정을 꽤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향후에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이런 소소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분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궐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단순 민원 처리 ▲불법 쓰레기 투기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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