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찬찬찬” 나눔 사업은 신장2동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1회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의 영양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에서 직접 끓인 삼계탕과 송호욱병원(내삼미로79번길 19)에서 후원한 장조림, 오산효요양원(성호대로89)에서 후원한 배추겉절이를 저소득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에도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신장2동 협의체와 지역 기관들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후원받은 분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오산시#신장2동#초복#삼계탕#전달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