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와 문화강좌 수강생의 삼계탕 기탁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6번째 기탁으로 이날 주민자치회의 주관하에 100마리의 삼계탕을 만들어 떡과 함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모승배 자치회장은 “초복날 중앙동의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십시일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힘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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