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희망복지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공부문(사례관리·보건·건강·안전분야)업무 담당자, 13개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총 46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오산시 복지자원 공유 ▲사례관리에 필요한 법률 상식교육(법무부 법률홈닥터 이은기 변호사) ▲공적급여 수급 자격 안내 ▲사례공유를 통한 서비스연계 및 자원연계 논의 ▲ 기관별 복지자원 공유 소개 등 다양한 지역보호체계 네트워크 활동들이 이뤄졌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지역 내 민·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보건·복지영역을 포함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례연계 및 복지자원 공유회의를 실시해 기관 간 네트워크 및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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