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소지자 중 희망자 총 12명의 대상자가 참여해 로뎀카페협동조합에서 ▲찹쌀파이 만들기 ▲오란다 만들기 ▲ 맛있는 점심 등 원데이 쿠킹 체험을 실시했다.
한 참가자는“찹쌀과 견과류가 들어있어 맛있고 영양도 좋아 식사로도 좋을 것 같다.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음식도 만들어 먹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여러 이유로 문화체험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중장년, 한부모가정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사회적 참여가 적은 취약 가구에 정서적 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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