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체험활동은 자연과 농촌의 즐거움을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전통 농촌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오디잼, 오디주스 만들기 ▲박물관 관람 ▲누에키즈카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며 “직접 만든 오디잼과 오디주스를 집에 가져가서 가족과 함께 먹을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연과 농촌을 경험하면서 얻은 소중한 기억들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신규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4학년~6학년, 중학생 1학년~2학년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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