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난감 대여점에 구비된 장난감(▲사용이 가능한 노후 장난감 ▲장기 미대여 장난감 ▲기증 장난감)과 도서를 일부 무상으로 제공하며 아이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보는 지구지킴이 활동지와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혜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적 소비와 자원 활용의 공유경제를 영유아기부터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돼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 1호점은 이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
오산시 장난감대여점은 2개 호점(중앙동, 금암동 소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회원인증 후 이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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