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 기관을 방문하여 미래의 신기술과 선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및 직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산업 견학·체험 분야로는 IT산업, 미래자동차, 항공우주, 친환경,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바이오, 수소산업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 및 청소년문화의집 1개소의 학생 총 1,713명이 참여한다. 이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아autoland화성, 국립항공박물관, KLA korea, G밸리4차산업체험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안전뮤지엄, 한독의약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기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내용을 달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된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오산시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첨단 기술과 산업 현장의 다양한 신기술 분야를 보고 체험하면서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파악하여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오산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오산시#교육재단#견학#체험#사고력#확장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