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산시 일자리센터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신대, 오산대가 공동주관하고 오산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앱스필, ㈜엘케이엔지니어링, ㈜엔코스, 필에너지, 인터코스코리아 등 총 51개 사 인사담당자가 면접관으로 현장 채용에 직접 나섰다.
이번 채용행사는 오산시가 일자리정책 및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구직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취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업체 담당자는 “이번 채용행사로 인재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에서 나아가 풍성한 정책홍보와 즐길거리, 기업홍보가 추가되어 이색적이었다. 좋은 기회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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