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통사고, 야생동물, 산악사고, 물놀이 등 10가지 주제로 아이들이 포스터를 그리며 자연스럽게 안전사고 예방을 배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학생 1207점, 다문화 45점, 장애인 30점 등 총 1282점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오산매홀초등학교 김유나 학생의 작품 ‘기억해야 할 기적같은 4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인 김유나 학생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소방관분들을 보며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할 수 있고,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전했다.
이에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화재 및 생활안전 사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다.”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나 학생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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