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일선 소방관서 및 경기소방학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을 거쳐 각종 재난현장 및 구조활동을 통해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이 있다.
이번 특강은 소방공무원이 목표인 학생들의 소방안전 직무역량 강화 및 증진을 위해 ‘소방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소방의 역사 ▲대형재난사고를 통한 소방의 발전 과정 ▲소방조직의 미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뚜렷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업인 만큼 프로정신을 지향하는 열정이 특히 요구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오늘의 메시지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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