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부터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771만 중소기업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18일 광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최창석 경기동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이윤섭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련 조합원들이참석했다.
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으로 육성 자금 및 특례 보증을 통한 자금지원과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지역경제 소비심리 회복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관련지원 정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떡국 재료 10박스(150만원 상당)를 관내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설맞이 물품을 기부해 주신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이윤섭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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