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2023 농업업무 담당공직자 화합 한마당 워크숍을 지난 21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시의장, 시의원, 농협장, 농업인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업무 담당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양곡 및 지역농정 중요성 및 향후 방향 모색“이란 주제를 가지고 여주시 농업정책 자문관인현종기 아이엔케이(주) 대표의 강의가 있었으며, 2023년 농업업무 노고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한 밴드공연 등 서로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맞는 쌀 품종 시범 사업 등을 실시하는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진정으로 여주시만의 쌀맛을 육성하고 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농업 분야에 예산을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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