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및 보육교직원, 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하전통예술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사업보고 동영상 시청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보육컨설팅에 적극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작 사례집 제작·전시 및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보육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한 뒤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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