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3팀을 선정했으며, 시는 지난 1년간 학생들의 교과내·외 특기와 적성 분야에 대한 심화 연구 활동에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나눔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구정희 평생교육원장 및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3개 팀(투탁투탁 구텐탁 - 동두천고등학교, Star finder - 송내중앙중학교, Void - 생연중학교)학생들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가 참석했다.
특히 세 개 팀은 직접 활동한 내용을 시각 자료로 제작해 동아리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1년간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년간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준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내년 꿈이룸동아리 확대 운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에 지원을 늘려 동두천의 미래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욱 체감할수 있도록 동두천의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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