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오현정)에서는 ‘2023년 11월~12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7일 이충초교 △11월 24·29일 은혜중고교 △12월 8일 라온고교에서 진행됐고, 총 15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의 올바른 이해와 온라인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 근절 대책 등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생들은 온라인 위험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및 예방법 등을 습득했다.
오현정 관장은 “디지털 환경에 쉽게 노출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해 피해를 예방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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