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대표 백은기)는 백미 10㎏ 100포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자산을 지키는 방화문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방화문 공장 및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팀과 기술개발팀을 별도 운영하는 노력을 쏟고 있다.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는 “가을이 겨울보다 더 쌀쌀해진 날씨라, 추운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 고생인데 따뜻하게 지은 밥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요즘 들어 겨울이 빨리 온 것 같다. 후원하신 쌀로 밥을 짓는 것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마음이 더 따뜻하다”라고 남겼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게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방화문·㈜금강이엠씨는 지난 9일에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도 백미 10㎏ 100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관내의 푸드뱅크 3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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