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여주시]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11월) 운영

임은순 | 기사입력 2023/11/14 [11:12]

[여주시]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11월) 운영

임은순 | 입력 : 2023/11/14 [11:12]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1월18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올해의 마지막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으로, 11월8일(수)부터 개최된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전시와 클래식 협주 및 음악·미술이 융합된 강연을 미술관 전시실 공간에서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연자 조선주 / 플루트 라현수 / 소프라노 김정아 / 피아노 조가희 / 더블베이스 김석민이 참여한다.

 

미술관에서는 11. 08.(수) ~ 11. 19.(일) 기간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작가 40명의 각양각색 작품과 이와 연계한 클래식 협주 및 강연을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11월)’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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