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에서는 「신중년 5060 행복 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중년 5060 행복 나눔」 사업은 관내 신중년 5060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 지역화폐를 지급하여 자신에게 쉼을 선물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취지의 사업이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지역화폐로 내수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5060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장을 찾아오는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힘을 모으자며 친절 다짐 결의도 함께 진행됐다.
유준희 센터장은 “신중년 5060 소상공인과 여주시의 모든 소상공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지원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며 “2024년에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y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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