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세인트존스에서 ‘2023년 기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영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인 간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다양한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2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주시 모범기업인 표창에 이어 리더십과 외국인 근로자 체류자격 및 정책자금을 주제로 기업인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인 간의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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