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7일 통복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혜영)와 함께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알타리 무김치와 동치미 80통을 담가 통복동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혜영 통복동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마음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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