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지사장 류수복)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창구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박정완 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에서 매년 100일 릴레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는 2016년 10월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로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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