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힐링 무비 데이’를 열고, 영화 관람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진행된 첫 대규모 대면행사로, 보육업무로 지친 보육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박진표 감독의 영화 ‘용감한 시민’을 함께 관람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보육 교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