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일보

오산시의회, 2024년도 첫 임시회 개최

이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24/01/15 [14:36]

오산시의회, 2024년도 첫 임시회 개최

이서인 기자 | 입력 : 2024/01/15 [14:36]

▲ 자료=오산시의회



- 2024년 시정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시민 위한 합리적 대안 제시 -

- 성길용 의장 “발로 뛰며 신속한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 -

 

오산시의회는 오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통ㆍ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6일부터는 4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로부터‘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을 위한 시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다 발전적인 추진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전도현 의원은‘오산도시공사 설립 거버넌스’에 대한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버넌스 구성원으로 도시공사에 관심 많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보장을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한편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명제를 충실히 실천함으로써 소외되고 차별된 곳을 발 벗고 찾아다니며, 신속하게 민원 해결책을 제시하는 행동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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