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실리테이션그룹 구기욱 대표는 앞으로 맞이할 변동적이며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미래에서 필요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으며 특히 개인의 이익을 살려 그것이 공공의 이익이 되고, 다시 개인의 이익으로 순환되는 활사개공(活私開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기록하며 갈등을 재구성해 보다 나은 결정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주민들과의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협업을 유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온누리학습동호회는 2008년 평택시의 발전과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돼 저자 초청 강연회, 독서토론회, 워크숍, 프리젠테이션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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