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오산시저소득층의 생활보장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관내에 생활보장 및 의료급여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 관장, 의사, 약사, 오산시의회 의원 등 총 11명을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또한 의료급여연장 승인, 가족관계 해체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6가지 안건에대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분들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의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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