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표지판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이 행정기관에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부서를 대표하는 업무인 지적측량과 여권모형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하여 시민들이 한눈에 토지민원과의 주요업무를 알 수 있도록 제작 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종합민원실은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외에도 1층에 위치하여 시청사 안내 역할도 하고 있는만큼 민원인에게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싶어 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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