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에 걸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 20가구에 고기 세트를 준비해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추석 나눔이 장애인 가정에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장애인 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의미 있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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