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지난 10일 달고나 채용박람회는 도내 최대 고졸 취업 행사로, 고졸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정책 및 지원을 홍보하기 위해 11일 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올해 박람회에 도내 108개 직업계고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일반 구직자 등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도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채용 및 홍보관에 참가하여 도내 고졸 구직자에게 채용프로세스 및 사업별 직무 등을 소개하였고, 이틀간 약 120명의 학생들이 부스에 방문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청년들에게 공사를 알리고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게 ‘더 고른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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