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NH농협은행과 한국구세군에서 후원하는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지원된 쌀 20kg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추석 인사와 함께 전달하였다.
쌀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이런 큰 선물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조한석 관장은“지역사회의 따듯한 나눔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추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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