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원문화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며, 교육장소는 고인돌공원 내 정원문화센터와 맑음터공원 내 정원지원센터이며 장소별 12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정원의 이해, 정원 관리 방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원인문학 강좌로 구성됐으며 ▲식물세밀화 그리기 ▲친환경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한 토양(퇴비) 만들기 ▲식물을 이용한 핑거푸드 만들기 등의 실습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후 아동을 위한 정원문화프로그램도 개설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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