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분기 노사협의회는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회의실이 아닌 관내 카페에서 임직원의 건강검진을 매년 1회 실시하는 것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오산문화재단은 노사가 더 많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사위원의 여성 비율을 과반수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노사 신뢰 형성을 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노사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노사문화를 지속 발전·유지시키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오산시#문화재단#노사협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