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양서파충류학회 등 6개 학계 및 협회와 LW컨벤션센터에서 야생동물 검역, 동물 질병 진단, 검역 분야 연구 활동 등을 통해 해외로부터 야생동물 질병 유입을 차단하여 생태계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재준 오산대학교 부총장”과, “신동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검역 관련 유관 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해외 유입 야생동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통해 해외 야생동물로부터 전파되는 질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여 생태계의 건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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