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송춘석)는 지난 18일, 2023년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였고, “김장 나눔행사” 추진에 따른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김장봉사를 하고, 당일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전달과 안부확인을 하기로 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김장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힘쓰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행복한 오학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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