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충북 단양 일원에서 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별 특화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덕 대표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애쓴 위원들이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발 현장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만의 탄탄한 지역사회보장 민관 울타리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위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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