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0월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시상식에서 쌀브랜드부문 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는 동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며,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 대왕님표”브랜드는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구현으로 소비자에게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여주시 관계자와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하여 “전국유일의 쌀산업특구에 걸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주쌀 및 가공식품 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최고품질의 쌀로 인정받기 위해 오는 12월 일본 진남정에서 주최하는 쌀 품평회에 진상미를 출품할 예정이며, 품격 높은 여주쌀 홍보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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