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인 착한가격업소 12곳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판매 품목의 가격을 지역 평균 이하로 제공하고 위생·서비스 수준이 양호한 업소로 정부와 동두천시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이날 업소에는 종량제봉투, 행주, 수세미, 락스, 주방 세제 등 물품이 전달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책을 적극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등 총 12곳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경제팀(☎031-860-2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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