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0월 13일 민방위 통대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 민방위 대장 보충교육을 군포시민방위교육장(산본천로 111)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5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주관 찾아가는 민방위 대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민방위 통대장 및 신규 위촉 통대장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통대장이 알아야 할 민방위 제도와 소양, 응급처치법 2가지 과목을 민방위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실시하였다.
윤영근 군포시 안전총괄과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한 통대장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통대장들의 민방위 분야에 대한 역량을 다시금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또 “단순 강의식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군포소방서와 연계하여 소방서에서 건립한 안전체험관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복잡‧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대장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