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남양주시의 크낙새 캐릭터 ‘크크’와 ‘낙낙’이 지난 14일에서 15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된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축제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캐릭터 30개에 대한 홍보 부스와 캐릭터 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대형 캐릭터 조형물 전시와 함께 캐릭터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20여 년 만에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남양주시 크낙새 캐릭터 ‘크크 & 낙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크 & 낙낙’이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시민과 함께 친근하게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캐릭터의 인지도를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라며 “올해 본선에 진출한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대국민 온라인투표는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우리동네캐릭터 홈페이지에서 (www.kocca.kr/ourcharacter/main) 진행된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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