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원시는 15일 수원이주민센터에서 관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주민 법률상담’을 운영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에서 변호사와 공인노무사는 노동법률, 일반 민형사 법률, 임금 체납, 산업재해, 고용허가제 등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법률문제 상담을 도왔다.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노동자들은 통역을 도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가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 많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처리방침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경기도 오산시 궐동45-74(신문유통원) 1층 ㅣ 대표전화 : 031)378-3133 ㅣ 팩스 : 0504-280-2009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준
법인명 : (주)오산일보 ㅣ제호 : 오산일보 ㅣ사업자등록번호 : 765-81-01764ㅣ대표자 : 이귀선 ㅣ일간등록 : 2015년 07월 28일 ㅣ등록번호 : 경기 가50095ㅣ
온라인 : 등록번호 : 경기 아53361ㅣ발행/편집인 : 이귀선ㅣ이메일: osanilbo11@naver.com
Copyright ⓒ 오산일보. All rights reserved.
